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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프로그램북.pdf

⌜봄 작가, 겨울 무대⌟는 신춘문예를 통해 역량을 인정받은 신진 작가들에게 신작 장막 희곡 집필과 무대화 과정을 통해 희곡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극장의 작가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2008년 시작해 2013년 이후 잠시 중단되었다가 예술 현장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8년 다시 시작됐습니다.

작가와 희곡이 더 빛나도록,

예술극장은 동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지닌 신인 희곡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1년간의 긴 호흡으로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른 봄, 신진 작가에게 신작 장막 희곡 집필을 의뢰하고, 여름 낭독공연을 거쳐 겨울의 문턱, 완성된 무대 공연을 제작합니다.

2022년 8월, 9명의 신진 작가들의 낭독공연으로 관객과의 첫 대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9편의 희곡이 출간될 예정이며, 이 중 3편은 예술극장 제작으로 초연을 올립니다.

봄 작가들의 장편 신작을 가장 먼저 만나는 시간! 2022「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은 신작을 독회 형식으로 선보임으로써 신진 작가들에게 관객의 반응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이를 통해 수정과 보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사계절 동안 첫 장막 희곡이 무대 공연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동행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나아가 창작극으로 우리 연극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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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프로그램북.pdf

2022「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안내사항

<aside> 📌 매 공연 종료 후 약 30분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예약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예약을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 티켓은 공연시작 5분 전까지 반드시 수령 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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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작품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는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인 [자살, 동물학대, 아동방임] 을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소재들은 절대 현실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으로 제작진 또한 그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들을 결코 옹호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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