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승우 <발이 되기>
자막해설6.17(금) ~ 6.26(일) 평일 19:30 / 주말 15:00 (※ 월 공연 없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aside> ✨ 버림 받은 존재를 위한 굿이자 춤, 노래, 연주, 재담이 있는 **창작 1인극 <발이 되기>**는 관객의 상상을 자극하며 배우의 극한까지 치닫고 실험하는 연극단체 극단적인승우의 다섯 번째 모노 드라마입니다.
서사무가 ‘바리데기’를 소재로 사회적 소외와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2021년 6월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같은 해 11월 서울연극협회 서울미래연극제 공식참가작으로 선정 되었고, 제11회 서울미래연극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연출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예술극장과 함께 자막과 영상이 어우러진 배리어프리 버전의 <발이 되기>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세 번째 공연되는 배리어프리 연극 <발이 되기>는 단순한 자막 텍스트로의 해설이 아닌 영상과 소리의 시각화를 위한 그래픽 등을 활용해 자막을 작품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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